경북도 긴급 재난지원금 1인당 30만원 전원 지급 확정!(+신청 방법, 지급 일정)

경북도 긴급재난지원금 1인당 30만원 전원 지급 확정!(+신청방법, 지급시기)

 

"경북 사상 최악의 산불 피해… 27만 명에 긴급 재난지원금 지급 확정!"

 

경상북도가 초유의 산불 피해를 입은 북동부 5개 시·군 주민들을 위해 역대급 규모의 1인당 30만원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을 결정했습니다.

 

이번 지원은 단순한 지원을 넘어,

산불로 멈춰선 지역경제를 다시 살리고, 주민들의 생활 안정을 돕기 위한 긴급처방으로 마련된 조치입니다.

 

 

🔻경북도 주민이면 예외 없이 지급됩니다.🔻

 

 

 

1. 경북 산불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내용

 

• 지원 대상: 경북 북동부권 5개 시·군 주민 약 27만 3천 명
• 지원 금액: 1인당 30만 원
• 목적: 산불 피해 지역 주민의 생계 안정, 생활 복구 지원
• 예산: 총 2,229억 원 규모 긴급 추경 통과 (산불 관련 예산 1,000억 원 포함

2.  신청 방법

 

• 대상자 확인: 주민등록 기준으로 자동 대상자 선정
• 신청기관 : 행정복지센터 및 동사무소 (관할 주민센터 위치 찾기👉)
• 지급 방법: 각 시·군에서 지급계획 수립 후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개별 안내 및 지급 예정
• 지급 일정: 시·군별로 공고 후 4월~5월 내 순차 지급 예상

※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개별적으로 안내문 또는 문자로 지급일정, 지급 방법을 안내할 예정

 

 

🔻이번 재난지원금, 특별한 조건 없습니다.🔻
단, 경북 북동부 5개 시·군 주민이라면 전원 지급됩니다.

 

 

 

3 지급 수단 (지급 화폐)

 

경북도는 이번 재난지원금을 지역화폐(경북사랑상품권 또는 시·군별 지역화폐) 로 지급할 계획입니다.

 

✔ 현금성 지급이 아닌 지역화폐를 통해 지급

✔ 일부 시·군은 카드형, 모바일형 지역화폐로 지급

✔ 지역 내 소비 활성화를 위한 목적

✔ 사용 기한 제한 가능성 있음 (별도 공고 예정)

 

 

4. 지급 근거와 내용

 

 

이번 긴급 재난지원금은 경북도의회 본회의를 통해 정식 의결된 내용으로,

산불로 인한 지역 전반의 경제적 피해와 심리적 불안을 고려한 조치입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직접적인 피해가 없다고 피해가 없는 것이 아니다”라며 산불 피해 규모와 지역 경제 마비 상황을 강조했습니다.

 

• 산불 직접 피해 주민에게는 재난지원금 외에도,
  법령에 따른 피해조사 후 별도의 정부 보상이 추가 지급될 예정입니다.

 5. 쟁점: 형평성 논란도 존재

 

 

일부에서는 실질적 산불 피해자는 약 5만 명 수준인데 5개 시·군 전 주민 27만여 명에게 동일하게 지급하는 것이
형평성에 어긋난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경북도는

• 선별지원이 현실적으로 불가능
• 신속 지급이 우선
  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6. 경북 산불 긴급재난지원금 요약

항목	내용
지급 대상	경북 북동부 5개 시·군 주민 약 27만 3천 명
지급 금액	1인당 30만 원
총 예산	2,229억 원 (산불 관련 예산 1,000억 포함)
지급 목적	생계, 생필품 구입, 긴급 생활안정
추가 보상	이재민, 피해자 대상 별도 정부 보상 예정

 

경북도는 빠른 지원을 통해 피해 주민들의 생활 복귀와 지역 경제 회복을 최우선으로 하겠다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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